김영철, 생각지도 못한 유재석의 조언에 머리가 띵 [TD포토]

오수정 기자 입력 2016. 2. 1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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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예능대세 김영철이 한류매거진 KWAVE의 2월호 화보를 통해 남성미를 뽐냈다.

김영철은 외교부가 전세계 117국에 배포하고 KBS와 ㈜케이컬처가 공동으로 제작 하고 있는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 (KWAVE)와 함께 2월호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영철은 세련되고 클래식한 블랙 수트로 멋을 낸 의상컨셉으로 남성적 매력이 물씬 풍기는 모습니다.특히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은 진지함과 유쾌함이 어울어진 화보를 완성했다.

김영철은 KWAVE와의 인터뷰에서 "욕심보다는 '용기'라고도 말하고 싶다. '꾸준히'라는 게 의외로 쉽지 않으니까 나도 갈팡질팡했었다. 어느날 유재석 형이 '너는 나를 부러워하고, 호동이 형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하지? 돌아봐봐, 영철이 너처럼 되고 싶어하는 개그맨 후배도 많아'라고 하더라. 머리를 한 대 맞은 것처럼 띵했다. 나도 누군가의 모범일 수 있다는 생각을 예전에는 미처 하지 못했다. 후배들에게 한마디 하게 된다면 이런 말을 전하고 싶다. 나는 17년이 걸렸다고. 조금만 더 기다려보라고. 생각보다 더 멋있고 화려한 날이 곧 올 거라고" 전했다.

한편 김영철의 화보와 인터뷰는 한류매거진 KWAVE(케이웨이브) 2월호와 케이웨이브 홈페이지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이날 함께 촬영 된 김영철의 셀프라이브 영상은 에잇틴 어플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WAVE(케이웨이브)]

김영철 |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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