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 "김그림 재계약 여부 논의중, 정해진 바 없어"

김그림과 소속사가 재계약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다.

김그림 소속사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월 10일 뉴스엔에 "재계약 여부는 논의 중이다. 아직 정해진 건 없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도 "김그림의 전속계약이 오는 4월 만료된다. 재계약 여부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일단 구정 연휴가 지나고 본격적으로 얘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 출신 김그림은 이듬해 '플라이 하이'(Fly High)로 데뷔하고 '너에게', 'Butterfly', '가을이 분다' 등의 곡으로 활동해왔다.

[뉴스엔 강희정 기자] 강희정 h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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