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 강성연, 윤하 팬 자처 "남편 김가온 콘서트에 직접 섭외 부탁"(슈가맨)
뉴스엔 2016. 2. 10. 00:14
강성연이 남편 김가온 콘서트에 윤하를 섭외했을 정도의 팬심을 고백했다.
배우 강성연은 2월 9일 방송된 JTBC 설 특집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유희열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강성연은 과거 '보보'라는 예명으로 '늦은 후회'를 부른 바 있다.
이날 강성연은 '보보'의 팬이었다는 윤하를 향해 자신이 도리어 윤하의 팬이라고 밝혔다. 강성연은 "윤하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저희 남편 콘서트 때 제가 직접 전화해서 윤하씨 섭외 부탁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성연은 "그때가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콘서트 있다고 했었다"며 아쉽게 섭외가 불발됐다고 얘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강성연 남편은 피아노연주가 겸 대학교수 김가온이다. 강성연은 지난 2012년 1월 김가온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방송 캡처)
[뉴스엔 강희정 기자] 강희정 h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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