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해서 아픈 청춘, 유병재 직격탄 날려 "아프면 환자지, 뭐가 청춘이냐"

입력 2016. 2. 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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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서 아픈 청춘, 유병재 직격탄 날려 “아프면 환자지, 뭐가 청춘이냐”

불안해서 아픈 청춘에 유병재의 과거 어록이 화제다.

유병재는 과거 tvN 'SNL 코리아'에서 정규직 전환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턴 역으로 출연했다.

불안해서 아픈 청춘, 유병재 직격탄 날려 “아프면 환자지, 뭐가 청춘이냐”

그는 당시 방송에서 마지막 정규직 전환의 기회를 놓쳐버린 안타까운 인턴 사원 역을 맡았고 부당한 대우를 받아 분노했다.

그의 상사는 "너무 상심하지마. 아프니까 청춘이다"라고 그를 위로했으나 유병재는 "아프면 환자지, 뭐가 청춘이냐"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박장애를 겪는 사람 가운데 2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은 주로 미래에 대한 불안 또는 직장이나 가정생활의 스트레스다.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5년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를 공개 했다. 이에 따르면 '강박장애' 진료인원은 2010년 2만490명에서 2014년 2만3천174명으로 4년만에 13.1% 증가했다.

연령별 분포는, 20대 환자가 인구 10만 명당 86.3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61.8명), 40대(43.4명),70대(35.9명) 등의 순이었다. 특히 20대 남성 환자는 10만 명당 106.2명으로 압도적이었다.

불안해서 아픈 청춘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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