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쾌청한 하늘..막바지 연휴 즐겨요

YTN 2016. 2. 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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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귀경이 시작된 오늘, 길어지는 운전 시간을 위로하듯 맑은 하늘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연휴의 마지막 날인 내일도 종일 쾌청한 하늘이 함께 하겠고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3도, 낮 기온은 8도로 종일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 한점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내일도 오늘처럼 맑은 날씨가 계속 되겠는데요.

다만 아침까지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낍니다.

이른 시간 운전하시는 분들은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 대기가 점점 더 메마르고 있습니다.

특히 충청 이남 곳곳에는 건조주의보도 내려져 있으니까요.

불씨 관리 더욱더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수도권은 오늘보다 조금 높겠고요.

그 밖의 지방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3도, 청주도 -3도, 전주 -2도, 대구 -3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3~5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8도, 청주 10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대구는 11도까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서울 낮 기온이 10도를 웃도는 등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길게 비가 이어지면서 맑은 하늘을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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