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시월드" 안젤라♥황효명, 결혼 후 첫 명절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륙 여신' 안젤라 베이비가 결혼 후 첫 춘절(음력 설) 근황을 전했다.

안젤라 베이비의 남편인 배우 황효명(황샤오밍)은 자신의 SNS에 가족 사진을 공개, 명절 근황을 전했다. 춘절을 맞아 아내인 안젤라 베이비를 포함해 온가족이 모인 것. 안젤라 베이비에게는 결혼 후 시댁에서 보내는 첫 명절이다.

사진에서 안젤라 베이비와 황효명은 음식이 가득 차려진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컵을 들고 건배 포즈를 취했다. 다른 가족들과 어울려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명절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과 함께 황효명은 "평소에는 할머니와 시간을 보내기 정말 어려워서 가족들에게 정말 미안해요. 명절 휴일 하루이틀은 집에 가서 가족들과 보냅니다. 여러분 오늘 가족 사진 찍으셨나요?"라는 말로 새해 가족과 함께 한 소감도 덧붙였다.

한편 중국의 톱스타 커플 안젤라 베이비와 황효명은 지난해 10월 중국 상하이에서 수백억 원을 들인 초호화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황효명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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