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김숙 "시청률 7% 결혼공약 후 불면증"

이지현 기자 입력 2016. 2. 9. 11: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지현 기자]
/사진제공=JTBC '님과 함께2'
/사진제공=JTBC '님과 함께2'

'님과 함께2' 김숙이 시청률 7% 달성 시 윤정수와 결혼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고 불면증에 시달린다고 밝혔다.

9일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제작진에 따르면 김숙은 이날 오후 방송에서 이 같이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 '쇼윈도 부부' 윤정수, 김숙은 설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지인들에게 새해 안부 인사를 전한다.

김구라와 이경규 등 쟁쟁한 예능인들로부터 '악담 같은 덕담'을 들으며 실소를 지은 후, 새해 안부인사를 나눴던 인물 중 한 명인 이성미가 직접 신혼집으로 찾아와 눈길을 끌 예정.

윤정수와 김숙을 직접 찾아온 이성미는 '님과 함께2'의 열혈팬을 자처하며 "빨리 7% 찍고 결혼해"라고 응원했다. 그러자 김숙은 "안 그래도 시청률이 점점 올라서 요즘 잠을 못 잔다"고 불면증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성미의 응원을 받는 내내 김숙은 "남의 인생이라고 막말하지 마세요"라고 발끈하기도 했다. 김숙과 윤정수의 설 풍경은 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