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황정음 과거 졸업사진 공개 "학창시절 박한별 귀엽고, 난 날렵한 편"

명단공개 2016 황정음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2016 명단공개' 황정음 이영돈 예비 부부가 예쁨받는 며느리&사위 스타로 꼽혔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2016 명단공개'에선 양가 사랑 듬뿍 받는 며느리&사위 스타 명단이 소개됐다.

이날 '명단공개' 예쁨받는 며느리&사위 명단 스타 8위는 김정은, 7위는 김준현, 6위는 황정음 이영돈, 5위는 이휘재 아내 문정원, 4위는 한고은, 3위는 지성 이보영, 2위는 김하늘, 1위는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였다.

방송에 따르면 황정음 예비신랑 이영돈은 잘생긴 훈남 골퍼 출신 사업가로, 거암철강 후계자다.

황정음은 애교와 외모, 재력으로 시댁을 사로잡을 예비 며느리로 소개됐다.

실제 황정음은 과거 박한별과 동창이며 "한별인 귀엽게 생겼었고, 저는 턱도 날렵하고 코도 날렵한 편이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어 공개된 황정음 과거 졸업사진에서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 수입 또한 과거 3개월간 CF출연료로 23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고, 드라마 출연료 또한 회당 2000만 원에 달한다는 후문이다.

현재 서울 옥수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진 황정음이다. 독일 슈퍼카를 타고 다니며, 부모님께도 아주 좋은 차를 사드렸다는 황정음이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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