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선이와 엄지척"..박보검, 쌍문동의 추억

입력 2016. 2. 8. 21:29 수정 2016. 2. 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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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수아기자] 연기자 박보검이 명절을 맞아 '응답하라 1988' 식구들의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박보검은 8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쌍문동 절친들의 기념사진을 올렸다. 혜리는 직접 카메라를 들고 멤버들을 프레임에 담았다.

화기애애한 팀워크가 돋보였다.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추억을 남겼다. 박보검은 혜리와 함께 엄지를 들어올리며 커플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새해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천재 바둑기사 최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박보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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