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국자에 비빔밥 먹다 입 찢어질 뻔(먹스타 총출동)

윤소원 인턴기자 2016. 2. 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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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소원 인턴기자] '먹스타 총출동'에서 개그우먼 이국주가 비빔밥 먹기에 실패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설 특집 예능 프로그램 '먹스타 총출동'에서는 국내의 '먹방' 스타 16명이 출연해 4팀으로 나뉘어 6라운드에 걸쳐 '먹방' 승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각 팀은 큰 양푼에 비빈 양푼 비빔밥을 각 멤버들이 한 숟가락 가득 먹은 후 처음보다 얼마나 양을 많이 줄였는지 서로 비교해 승부를 가리는 게임이 펼쳐졌다.

이국주는 '대식가 팀'의 첫번 째 주자로 나서 "이건 위험 한 일이 아니다. 내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고 국자에 비빔밥을 한 가득 담았다.

입을 크게 벌리고 비빔밥을 입에 밀어 넣기 시작한 이국주는 처음에 보여줬던 자신감과는 달리 빠른 시간에 실패하며 '대식가 팀'의 다른 멤버 홍윤화 김민경 김신영의 기회까지 빼앗아 크게 원성을 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국주는 "한 입 밖에 못 먹는단 생각에 그랬다. 과욕이 부른 화다"며 웃었다.

'먹스타 총출동'에는 MC로 이휘재 이영자가 나섰으며, 음식 해설가 홍신애, 개그우먼 이국주 홍윤화 김신영 김민경, 걸그룹 EXID의 솔지 혜린, 나인뮤지스의 경리 민하, 오마이걸의 지호 유아가 출연했다.

또한 셰프 최현석과 오세득, 홍석천을 비롯해 방송인 김새롬 예정화 이현우 김정민 샘 해밍턴 사유리 등 음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스타들이 총출동해 재미를 선사했다.

[티브이데일리 윤소원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먹스타 총출동 | 이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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