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아이돌노래자랑' 분장의 달인 박나래, 송해 변신 '섹시 댄스'
손효정 입력 2016. 2. 8. 17:30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박나래가 송해로 변신했다.
8일 KBS2에서는 설특집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이 방송 됐다. 강호동, 김신영이 투톱 MC로 진행을 맡았다.
무대에 나온 피에스타 예지는 "해 형~"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나온 사람은 송해 분장을 한 박나래. 박나래는 겉옷을 벗고 섹시 자태와 댄스 실력을 뽐냈다.
박나래가 정체를 공개하자 모두 놀랐다. 박나래 역시 "이렇게 분장이 잘 될지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남, EXID 솔지, BTOB 서은광&이창섭, VIXX 켄, 방탄소년단 정국&지민, 레인보우 재경과 남동생 엔플라잉 재현, 러블리즈 케이, 여자친구 엄지 등 다수의 아이돌과 사돈의 팔촌 팀이 참가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잘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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