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범수+소다 남매, 첫 등장..현실육아 예고
김윤지 2016. 2. 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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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이범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돌아왔다’) 말미에는 이범수와 ‘소다’(소을+다을) 남매가 등장했다.
이날 이범수는 “첫째 소을이, 둘째 다을이 아빠로서 이 자리에 섰다. 좋은 아빠이고 싶다”고 합류 이유를 설명했다. 이범수는 두 아이의 생일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생일을 모르는 사람이 있느냐”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혈액형 질문에는 당황했다.
이어 이범수는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이 불편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김윤지 (ja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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