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와 아내 정승연 판사 사무실 방문 (슈퍼맨이 돌아왔다)
성선해 기자 2016. 2. 7. 18:18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가 출연했다.
7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116회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편이 방송됐다.
이날 송일국은 아내 정승연 판사를 위해 도시락을 준비했다.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정승연 판사의 사무실을 찾았다. 정승연 판사는 야근 중이었다.
이를 보던 송일국은 "이게 다 당신 기록이냐?"라며 안쓰러운듯 바라봤다. 삼둥이는 정승연 판사에게 "엄마 친구들은 다 퇴근했어요?"라며 홀로 사무실에 남아있는 것에 대해 물었다.
송일국은 도시락을 꺼내들며 "이거 내가 진짜 만든 거다. 밥도 내가 한거다"라며 아내에게 자랑했다.
남편이 준비한 도시락을 먹어본 정승연 판사는 "간이 좀 센 것 빼고는 괜찮다"라며 시식평을 밝혔다. 이어 정승연 판사는 "이정도면 아이들 밥은 당신이 차려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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