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김민기, 전쟁같지만 달달한 러브스토리

뉴스엔 2016. 2. 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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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홍윤화 김민기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홍윤화 김민기는 대표적인 공개 열애 개그맨커플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6년째 열애 중인 장수 커플이기도 하다.

홍윤화는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남자친구 김민기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홍윤화는 "연애 초반 김민기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어 노력 많이 했다"고 밝혔다.

홍윤화는 김민기에게 잘 보이고 싶어 쌍꺼풀 테이프를 붙이고 다녔다는 에피소드부터, 15kg 감량 해 인생에서 가장 날씬했을 때 김민기와 사귀었다고 밝혔다. 홍윤화는 "김민기와 데이트할 때 계속 먹어 몸무게가 30kg 쪘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홍윤화는 김민기와 헤어질 뻔 한 사연을 공개, "헤어질 맘이 없었는데 '그럴 거면 헤어져'라고 했더니 김민기가 '네가 그렇게 힘들다면 헤어지자'고 하더라. 그 후 무작정 찾아갔다. 멱살 잡고 헤어지기 싫다고 했다. 김민기 옷이 늘어져서 젖꼭지가 다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 옷을 집에 아직 걸어놨다. 그 후 싸울 일이 있더라도 그 옷을 보면서 '싸우지 말자'고 다짐한다"고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후 홍윤화는 크리스마스 때 김민기가 보낸 달달한 메시지를 공개하며 "크리스마스는 이렇게 행복한건가봉가"라고 자랑하는 등 행복한 연애 중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홍윤화 페이스북)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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