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이성민 "무명시절 아내 고생시킨 탓에 지금도 천대받아"

뉴스엔 2016. 2. 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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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성민이 아내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성민은 2월7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연극 극단에서 생활을 했다. 명절이 제일 싫었다. 맏이라서 가긴 가야 하는데 수입이 적어서 차비도 힘들었다. 오히려 용돈을 드리기보다 용돈을 받아서 올라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성민은 "아내와 가난할 때 만났다. 고생을 많이 했다. 요즘은 큰소리 칠 만도 한데 내가 만날 죄지은 것 같이 문을 들어선 순간 잘못한 것도 없는데 아내 앞에서 천대를 받고 살아야 하나 싶다. 분석을 해보니 이게 원죄가 있는 거구나 싶더라. 일찍 결혼해서 아내를 고생시킨 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방랑식객 임지호, 배우 김수로와 함께 배우 이성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사진=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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