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 전, 여유만만"..쌍문동 절친, 푸켓의 추억

2016. 2. 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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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수아기자] "응답하라, 쌍문동"

연기자 안재홍이 tvN '응답하라 1988' 멤버들의 포상휴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체사진을 올리며 추억을 공유했다.

절친들의 화기애애한 팀워크가 돋보였다. 류준열, 고경표, 최성원, 혜리, 이민지와 함께 익살스런 포즈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제대로 바캉스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다들 얼굴에 썬크림을 잔뜩 바르고 피부관리에 여념이 없었다. 혜리와 이민지는 짧은 핫팬츠로 각선미를 과시하기도 했다.

안재홍은 "푸켓에서 준열, 혜리, 민지, 성원이형, 경표와 함께"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쌍문동 친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쌍문동 멤버들의 깜짝 여행기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나미비아 편'은 오는 19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사진=안재홍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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