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다른 여배우와 차이점? 발육 크다,3+A등급 암소같은"(연예가중계)
뉴스엔 2016. 2. 7. 06:04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하늬가 털털한 매력을 과시했다.
2월 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이하늬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하늬는 "한살 더 먹는 것에 대한 충격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했다"고 새해 질문에 재치있게 답했다. 가장 섹시한 여배우, 뇌색녀, 야성미 등 부문에서 1위에 오른 이하늬는 "야성미가 가장 마음에 든다. 중구난방이고 정리가 안되는 스타일이라 좀 깨는 부분이 있어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다른 여배우와의 차이점은?"이라는 질문에 "건강하다. 발육이 크다. 3+A등급 암소같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늬는 "또 다른 도전은 이제 하지 않으려고 한다. 관찰 예능 했다가 은퇴할 뻔 했다. 내가 조절이 잘 안된다. 성격이 팔자같다"면서도 "도전하는걸 재미있어 하고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이하늬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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