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소유진 "둘째딸 심하게 백종원 닮아간다"

김수정 2016. 2. 6. 09: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소유진이 두 아이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심혜진의 진솔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유진은 심혜진과 만나 오랜만에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소유진은 심혜진에게 "첫째가 나를 닮아가고 둘째가 심하게 아빠를 닮아간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진은 지난 9월 둘째 딸을 낳았다.

소유진에게 백종원을 소개해준 사람이 바로 심혜진. 소유진은 심혜진에 대해 "처음엔 무서울 줄 알았다. 그런 소문이 있다. 심혜진의 정확하고 확실한 성격이 좋았다"고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화면 캡처

[1천만원고료 제1회 TV리뷰 어워즈 개최]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