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꽃보다 청춘' 출연 영광..이런 예능은 처음이다"
2016. 2. 6. 00:35
[헤럴드 POP=박세영 기자]박보검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에 출연한 배우 박보검의 인터뷰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박보검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꽃보다 청춘'을 출연하게 돼 영광이었다. 물론 '뮤직뱅크'도 예능이지만, 이런 예능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보검은 “'꽃보다' 시리즈를 재미있게 봤다. 보면서 늘 '언젠가는 나도 나가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누구랑 나가야 하나 생각한 적도 있다"고 답했다.
또한 박보검은 "그 꿈이 빨리 실현됐다"며 "나영석 PD를 봤을 때 연예인을 보는 것만 같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보검은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에서 '응답하라 1988' 출연 배우인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과 함께 여행을 떠난 바 있다.
네티즌들은 꽃보다 청춘 박보검 소식을 접한 뒤 "꽃보다 청춘 박보검, 빨리 보고싶네" "꽃보다 청춘 박보검 배우들과 케미 기대" "꽃보다 청춘 박보검 훈훈"등의 반응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엘,"촬영장서 티팬티와 하이힐만..남자스탭 많아 자극적 상황"
- 김고은, 시스루 노출 의상 입고 섹시한 매력 뽐내
- 서유리, 시스루속 비치는 풍만한 가슴 볼륨감 '아찔'
- 이하늬, 끈 비키니 입고 볼륨 몸매..파격 노출
- AOA 초아 '불꽃', 아찔한 시스루 화보 공개 '남심 저격'
- “민희진은 잠재적 폭탄” 1년전 예언글…유퀴즈 출연 뒤 비판, 뭐였길래
- 백일섭 "졸혼 아닌 이혼 원해…정 떼고 나왔다"
- “우리 딸 결혼합니다”…시민들에 문자 보낸 국힘 당선인 ‘논란’
- “6살때 父·삼촌에 성폭행 당했다” 유명 앵커, 생방중 폭로…아르헨 발칵
- “저는 죄인입니다. 죄송합니다”…강남역 칼부림 예고男, 손팻말 들고 반성 ‘집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