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도끼, "불상 수집, 집에 40~50개 있다" 실제로 보니 '헉'

2016. 2. 5. 23: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 POP=김혜정 기자]도끼가 불상을 수집한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는 힙합 가수 도끼가 출연했다.

이날 도끼는 "불상을 수집한다. 불상 머리만 수집하는데 다양한 불상이 집에 있다"고 말했다. 그 말에 김숙은 "집에 불상이 몇개나 되냐"고 물었고 도끼는 "40~50개 된다"고 대답했다.

김숙은 놀라서 "머리만 있으면 무섭지 않겠냐"고 물었고 도끼는 "무섭다"고 말했다. 자료 화면으로 도끼 집에 있는 불상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도끼는 뽑기 달인으로 출연해 뽑기 능력자와 대결을 펼쳤지만 안타깝게 실패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