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싹싹한 박보검, '응답하라1988' 내 마음속 사윗감" (뉴스나이트)

이기은 기자 2016. 2. 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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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나이트 이일화 혜리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뉴스나이트’ 이일화가 '응팔' 마음 속 사윗감은 박보검이었다고 전했다.

5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YTN ‘김선영의 뉴스나이트’에는 배우 이일화가 출연해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뒷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김선영은 이일화에게 ‘응답하라 1988’의 다양한 남자 주인공들 중 사윗감으로 점 찍은 남자캐릭터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이일화는 “택이(박보검)는 너무 싹싹하고 예의바르고 엄마한테 와서 얘기하고 착하고 정 많은 아이였다”라며 박보검을 칭찬했다.

이어 이일화는 “그런 아이에게 되게 마음이 가잖냐. 내 사위 삼고 싶은 캐릭터는 택이였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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