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씻는 방법, 손 안 씻으면 '세균64마리'가 3시간뒤 '26만마리'
2016. 2. 4. 13:41
[헤럴드POP=장민경 기자]손 씻는 방법
손 씻기는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법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하다.
1시간 동안 손을 씻지 않았을 때 세균 수는 64마리로, 3시간만 씻지 않아도 세균 수는 26만 마리로 늘어난다.
손은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몸 안으로 옮기는 통로 역할을 한다.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묻은 손이 눈이나 코, 입과 접촉해 각종 감염 질환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이다.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기본이 되는 건강생활 수칙이다.
지난해 질병관리본부가 서울과 6대 광역시 지하철역 화장실 이용자 840명을 조사한 결과 손을 씻더라도 비누를 이용하는 경우는 32.3%에 불과했다.
손을 자주 씻는 것만으로도 수인성 감염병의 최대 70%를 예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올바르게 손 씻는 방법을 숙지하고, 실천에 옮기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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