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行 이대호, 추신수와 개막전 맞대결 펼쳐지나

뉴스엔 2016. 2. 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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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주미희 기자/사진 조미예 특파원]

시애틀행이 임박한 이대호가 추신수와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민훈기 SPOTV 야구 해설위원은 2월3일 자신의 칼럼을 통해 "이대호가 시애틀 매리너스와 입단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1년이며 인센티브를 포함한 총액 400만 달러(한화 약 48억6,600만 원)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호가 신체검사에 통과하면 한국인 빅리거들의 메이저리그 개막전 맞대결이 성사될 전망이다. 지난 1월20일 메이저리그에서 발표한 정규 시즌 개막전 시간에 따르면 시애틀 매리너스는 오는 4월5일 오전 5시5분(한국시간) 추신수의 소속 팀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 개막전을 치른다.

또 시애틀과 텍사스는 같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이기 때문에 이대호와 추신수의 맞대결이 잦을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날 오전 4시5분에 김현수의 볼티모어와 박병호의 미네소타가 맞대결을 펼치는데, 한국 팬들에겐 대형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강정호가 속한 피츠버그와 오승환의 소속 팀 세인트루이스가 4월4일 오전 2시5분 정규 시즌 첫 번째 경기를 치르는 등 시즌 초부터 많은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시애틀은 오는 5월18일부터 20일까지 볼티모어와 3연전, 5월28일부터 30일까지 미네소타와 3연전,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세인트루이스와 3연전,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피츠버그와 2연전 등을 남겨놓고 있어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맞대결이 펼쳐질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류현진, 추신수, 강정호, 박병호, 김현수, 오승환에 이어 이대호의 메이저리그 입단이 임박하면서 메이저리그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사진=왼쪽부터 이대호, 추신수)

주미희 jmh0208@ / 조미예 mi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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