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시청률, 리즈·페이지 이가은 소환에 소폭 상승
황서연 기자 2016. 2. 3. 07:43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슈가맨'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시청률은 유료방송가구 기준 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7%보다 0.2%P상승한 수치다.
이날 '슈가맨'으로는 '이별이 오지 못하게’' 페이지 이가은과 '그댄 행복에 살텐데'를 부른 리즈가 추억 소환됐다. 쇼맨으로는 김범수 김태우가 등장해 환상적인 무대를 펼쳤다.
한편 동시간대 종편 채널에서는 채널A '충격 실화극 싸인'이 2.9%를, MBN '엄지의 제왕'이 3.9%의 시청률을 달성했고,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는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슈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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