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 유인영, 김지석·이원근과 급만남 '수다쟁이'

2016. 1. 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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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유인영의 일상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김지석, 이원근, 유인영이 다정하게 모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김지석과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이원근, 유인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유인영은 이진욱, 문채원, 김강우와 함께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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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양혜숙 기자]굿바이 미스터 블랙

MBC 새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유인영의 일상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유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급만남. 커피한잔. 수다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유인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김지석, 이원근, 유인영이 다정하게 모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김지석과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이원근, 유인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과거 KBS '발칙하게 고고'라는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도 저 자리에 끼고 싶다” “김지석 되게 훈훈하네” “이원근까지 있으니 엄청 즐겁겠다”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영은 이진욱, 문채원, 김강우와 함께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합류한다.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오는 3월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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