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사생팬에 일침 "이건 절 학대하는 것과 다름 없어요, 사랑 아냐"
나혜란 2016. 1. 26. 03:45
블락비 지코가 신곡을 발표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과거 지코가 사생팬 대한 일침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8월 지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누누이 얘기했습니다. 개인적인 공간을 침해하는 행위는 절 학대하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절대 팬 사랑이 아니에요"라며 프로듀서 팝타임이 올린 글을 리트윗한 바 있다.
팝타임은 "지코 작업실을 어떻게 알고 자꾸 오는 건지. 쓰레기 버리고, CCTV에 들어오는 거 찍혀있습니다. 여기 작업실 지호 혼자 쓰는 곳도 아니고 다른 분들도 계신데 민폐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코는 과거 사생팬들의 도 넘은 행동에 대해 수차례 경고 글과 함께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코는 25일 신곡 '너는 나 나는 너' 음원을 발표했다.
이슈팀 ent2@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선우은숙·유영재 초고속 혼인신고 이유?…재혼 전까지 양다리 의혹 “속옷까지 챙겨주던 사실
- 속옷조차 가리기 어렵다… 美여자 육상팀 의상 논란
- 나체로 발견된 피투성이 20대 여성…범인은 9년 전에도 성범죄, 전자발찌 부착은 피해
- 국밥집서 계속 힐끗거리던 女손님, 자리서 ‘벌떡’…무슨 일이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