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한예슬, 전현무 소개팅 부탁에 침묵

2016. 1. 19.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예슬이 전현무의 소개팅 부탁에 침묵했다.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또 하나의 가족, 반려견'을 주제로, 배우 한예슬이 출연했다.

한예슬이 생각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한예슬은 전현무에 연애스타일을 물었고, 전현무는 "무조건 엄청 부담스러운 정도로, '제발 이러지 좀 말아달라'할 때까지 잘해준다"고 답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비정상회담’ 한예슬, 전현무 소개팅 부탁에 침묵

한예슬이 전현무의 소개팅 부탁에 침묵했다.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또 하나의 가족, 반려견’을 주제로, 배우 한예슬이 출연했다.

이날 기욤은 “전현무형 여친 만들어주기로 했는데, 혹시 주변에 소개해 줄 만한 여성분 있냐”고 물었다.

한예슬이 생각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전현무는 “조는 거에요?”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를 자아냈다.

한예슬은 전현무에 연애스타일을 물었고, 전현무는 “무조건 엄청 부담스러운 정도로, ‘제발 이러지 좀 말아달라’할 때까지 잘해준다”고 답했다.

이에 한예슬은 “그래서 부담스러워 하는 게 아니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