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오는 23일 호림아트센터서 '#WhatElse' 전시회 열어.. '팔방미인' 재능 여전하네~

한국아이닷컴 이동건 기자 2016. 1. 1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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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가 직접 그린 작품을 공개하는 네스프레소 #WhatElse 전시회가 개최된다.

오는 23일 신사동 호림아트센트에서 열리는 #WhatElse 전시회에서는 이미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연 만큼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 하정우가 네스프레소의 'What Else?'와 새로운 한정판 캡슐 커피 2종 '르완다 레이크 키부&멕시코 치아파스'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작품 10여 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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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가 직접 그린 그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네스프레소)

하정우가 직접 그린 작품을 공개하는 네스프레소 #WhatElse 전시회가 개최된다.

오는 23일 신사동 호림아트센트에서 열리는 #WhatElse 전시회에서는 이미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연 만큼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 하정우가 네스프레소의 'What Else?'와 새로운 한정판 캡슐 커피 2종 '르완다 레이크 키부&멕시코 치아파스'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작품 10여 점이 전시된다.

네스프레소가 말하는 'What Else'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순간을 뜻한다. 하정우는 그가 느끼는 '일상 속 최고의 순간'에 대해 누군가와 커피를 즐기다 그 사람에게서 영감을 받을 때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정우는 누군가와 커피 한 잔을 사이에 두고 이야기를 할 때, 일에 몰두하고 있을 때, 그리고 새로운 맛과 아로마를 음미할 때 등 그 모든 순간이 주는 영감을 그림으로 기록해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하정우의 작품뿐 아니라 네스프레소의 'What Else?'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전시 방문을 인증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와 일상 속 최고의 순간을 영상으로 남길 수 있는 '#WhatElse 포토 스튜디오', 그리고 네스프레소 부티크의 그랑 크뤼 월을 형상화한 스티커월 등의 재미있는 체험 요소가 또 하나의 전시 감상 포인트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하정우의 대표 작품이 그려진 클러치와 #WhatElse 다이어리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네스프레소와 하정우가 함께하는 #WhatElse 전시회는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신사동 호림아트센터 지하 1층 갤러리 1관에서 열리며 일반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오픈된다.

한편, 하정우는 배두나, 오달수와 함께 영화 '터널'을 촬영 중이다.

한국아이닷컴 이동건 기자 ldgldg@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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