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문지애 흰머리 뽑기 집중 "이 빠진 어린이"(동갑내기여행하기)

뉴스엔 2016. 1. 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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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여행하기' 문지애가 할머니로 놀림 받았다.

1월 15일 방송된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에서 서현진, 이지애, 김주희, 문지애는 3박 4일 홍콩 여행 마지막날 다같이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서현진은 옆자리에 앉은 문지애의 머리카락을 들추며 "진짜 흰머리 많다"고 말했다.

문지애는 케이블카 무서움도 잊고 봉을 잡은 채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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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여행하기' 문지애가 할머니로 놀림 받았다.

1월 15일 방송된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에서 서현진, 이지애, 김주희, 문지애는 3박 4일 홍콩 여행 마지막날 다같이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서현진은 옆자리에 앉은 문지애의 머리카락을 들추며 "진짜 흰머리 많다"고 말했다. 심지어 그 자리에서 뽑기까지 해 문지애를 당황시켰다.

다른 이들은 "어린이인데 이 빠진 어린이다"며 "어린이가 아니라 할머니다"는 반응을 보였다. 문지애는 케이블카 무서움도 잊고 봉을 잡은 채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방송 캡처)

[뉴스엔 김다솜 기자]

김다솜 s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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