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홍윤화, "치킨-젤리 마니아"

김문정 2016. 1. 1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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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에 출연한 홍윤화가 젤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하니, 육성재, 홍윤화가 15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 10회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윤화는 치킨과 젤리를 좋아한다며 특히 젤리는 딱딱해졌을 때 미역국에 넣었다가 먹으면 말랑말랑해진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윤화는 몸이 젤리처럼 굳으면 어떻게 하느냐고 하자, "굳으면 미역국에 넣으면 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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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문정 기자] '능력자들'에 출연한 홍윤화가 젤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하니, 육성재, 홍윤화가 15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 10회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윤화는 치킨과 젤리를 좋아한다며 특히 젤리는 딱딱해졌을 때 미역국에 넣었다가 먹으면 말랑말랑해진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밥을 많이 안 먹는다. 대신 젤리를 많이 먹는다. 젤리살이다"라고 말해 MC들을 폭소케 했다.

홍윤화는 몸이 젤리처럼 굳으면 어떻게 하느냐고 하자, "굳으면 미역국에 넣으면 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능력자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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