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태남매 치열한 서열 전쟁, 최종 승자는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오! 마이 베이비’에서 완전체가 된 태린 태오 막내 태라의 전쟁을 시작했다.
태남매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완전체로 등장했다.
막내 태라가 태어난 지 70일 집안 서열 1위였던 엄마가 외출한 집에 혼돈이 찾아왔다. 엄마가 없자 태린과 태오는 살벌한 싸움을 펼쳤다. 육아의 달인 리키의 훈육에도 소용없는 치열한 남매 전쟁을 진행됐다.
태오는 태린이 아끼는 소중한 드레스 옷장을 벌컥 열어 누나에게 혼쭐이 났다. 하지만 겁 없이 누나 태린에게 덤볐다. 하지만 두 사람의 싸움을 한방에 꺾어버린 최강자가 등장했다. 바로 남매 서열 중 가장 우위를 점하고 있는 막내 태라였다.
태라까지 합세하면서 총성 없는 서열 전쟁이 시작됐다. 막내 태라 앞에선 천사 모드 6살 태린, 막내에게 무심한 척 하면서 따뜻한 오빠 4살 태오, 언니와 오빠 모두를 귀찮아하는 생후 3개월 태라까지. 누가 서열 1위를 점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초 만에 화해하고 10초 만에 싸우는 이상한 삼 남매의 심리전은 오는 16일 오후 4시 50분 SBS ‘오마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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