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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향자 “직장인도 대통령 될 수 있다는 꿈 줄 것”
양향자(58)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20일 본지 인터뷰에서 “뉴(new)보수의 길, 신(新)정권 창출은 양향자만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메모리 반도체 엔지니어 출신인 양 후보는 “챗GPT에 물어보면 뉴보수란 성장에 기반을 두면서도 따뜻한 복지는 잊지 않는 개념이라고 나온다”면서 “양향자는 뉴보수로 첨단 산업을 이끄는 미래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다.
조선일보 4시간 전 - [와이라노] 대선 의제 급부상 ‘주4.5일제’…유연화냐 단축이냐 국제신문 7시간 전
- 용산 말고vs일단 용산…대통령실 이전, 대선 주요 의제로 경향신문 8시간 전
- 동영상행정수도 이전 부상.. 추진 방안 '신중' MBC충북 8시간 전
- 민주 경선 주자 3인, 세종 이전·모병제 두고 신경전 경인일보 8시간 전
- ‘점입가경’ 尹 사저정치, 신당 추진 변호사와 식사… 국힘선 한숨
윤석열 전 대통령(가운데)이 자신의 탄핵심판 변호인단이었던 김계리(왼쪽), 배의철 변호사와 만난 모습. 사진 출처 김계리 변호사 페이스북“‘Be calm and strong(침착하고 강인해져라)’이라는 메시지를 올려달라고 하셨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19일 ‘윤 어게인(Yoon Again) 신당’ 창당 발표를 예고했다가 유보한 일부 탄핵심판 법률대리인단
동아일보 2시간 전 - "계엄 불법" vs "내란 몰이"…나경원·홍준표·한동훈, 치열한 설전(종합) 데일리안 4시간 전
- ‘윤 어게인’에 전광훈까지… 국힘에 날아온 ‘극우 청구서’ 국민일보 6시간 전
- “도심도 공실률 쑥쑥 오르는데”…큰 손 떠나는 ‘조단위’ 대형 오피스 쏟아져 매일경제 8시간 전
- 동영상영남 90% 넘긴 '이재명 대세론'‥"노무현 균형발전 계승" 입모아 MBC 9시간 전
- 전광훈 "5·16 혁명식으로 맞짱 떠서 尹 통일 대통령으로 복귀"(종합) 뉴스1 9시간 전
- 홍준표 "한동훈, 왜 키높이 구두 신느냐"…친한계 "B급 질문, 화가 나"(종합) 뉴시스 9시간 전
- [단독] 건진법사 "대기업 중 나 모르는 사람 없어" 재계 인맥 과시 한국일보 10시간 전
- 민주 “이제는 간덕수인가”…李 “저도 노코멘트”(종합) 헤럴드경제 10시간 전
- [조홍종의 이코노믹스] 전기 요금 상승과 송전망 고려한 발전 계획 세워야
━ 대전환 필요한 한국의 전력 시스템 어린 시절에 전기 아끼라고, 전등 끄라고 부모님께 잔소리를 들어봤을 것이다. 상식적으로 여름에는 냉방기 사용이 늘고 겨울에는 난방기 사용이 늘면서 전기가 부족해져 정전이 발생할 확률이 높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전기는 부족해도 정전이고, 남아도 정전이 된다. 게다가 전기 수요가 낮은 봄
중앙일보 4시간 전 - [강현철의 뉴스 솎아내기] 후진하는 전기차 시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이후 세계 전기차 시장의 후진 양상이 뚜렷하다. 정부의 인센티브 정책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는 중국을 제외하면 미국, 유럽. 한국 등 대부분 지역에서 전기차 판매가 줄어들거나 증가율이 크게 둔화됐다. 이런 추세라면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 중국을 따라잡기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전기차 판매 증가율은 미국 7.6
디지털타임스 11시간 전 - 관세 폭탄의 표적, 결국 중국이었다 [김학균의 시장읽기]
(시사저널=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트럼프발 관세 충격은 희비극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4월초 국가별 상호관세 발표 이후 첫 2거래일 동안 미국 S&P500 지수는 10.5%나 폭락했다. 1928년 이후 미국 증시의 총 거래일 2만4438일 중 2거래일 동안 두 자릿수대 하락률이 기록된 경우는 단 19일에 불과했다. 기록적인 급락세가 미국 증시를
시사저널 12시간 전 - '달러 패권' 내려놓으면 무역 흑자 난다고?... 트럼프 자충수 그 끝엔 '불황'
편집자주 국내 대표 이코노미스트인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가 세계 경제의 흐름과 현안을 진단하는 ‘홍춘욱의 경제 지평선’을 3주에 1회 연재합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정책자문위원회 의장으로 임명된 스티브 미란은 작년 11월 "달러 가치 고평가로 미국의 문제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담긴 장문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관세 인상을 통해 미국 기업 경쟁력
한국일보 18시간 전 - 직장 없는 '家長' 늘어났다…4050 고용한파에 우울증 '적신호'[세쓸통]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집안의 기둥이자 노동시장의 허리층인 40·50대가 일자리 시장에서 밀려나고 있습니다. 내수 부진으로 제조업·건설업에 고용 한파가 장기화하면서 이들이 고용시장에서 외면 당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19만3000명 증가했지만, 40대와 50대
뉴시스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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