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딸바보 예약.. "별빛이 내린다 샤랄라" 애정가득 눈길
2016. 1. 8. 16:46
[동아닷컴]
‘안현수’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현수가 딸과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 됐다.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씨는 8일 자신의 SNS에 “별빛이 내린다 샤랄라 아빠딸제인” 이라는 글과 함께 안현수와 갓 태어난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수는 태어난 지 11일 된 딸을 애정 가득한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안현수는 딸의 볼을 만져보며 환하게 웃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우나리 씨는 지난 2015년 12월29일 첫 딸을 출산했다. 안현수는 당시 “드디어 세상의 빛을 본 우리 사랑이. 제가 아빠가 됐네요. 산모, 아기 모두 건강해요. 수고했어 여보. 사랑합니다”고 득녀 소감을 밝힌바 있다.
한편 안현수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 출전엔 포기했다. 당분간 국내에 머물면서 재활과 스케이팅 훈련을 병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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