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딸기 뷔페 '리츠 티저트-베리 모어'
리츠칼튼 서울은 오는 9일부터 5월 1일까지 달콤한 딸기를 이용한 ‘리츠 티저트-베리 모어(Ritz Teassert - Berry More)’를 선보인다.
이번 리츠 티저트에서는 당도 높은 최상급 제철 딸기를 엄선해 강길원 셰프만의 아이디어를 담아 준비한 다채로운 디저트와 초콜릿 퐁듀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신선한 딸기를 이용한 트리플, 판나코타, 밀푀유, 타르트 이외에도 딸기의 색다른 매력을 맛볼 수 있는 쫀득하고 달콤한 딸기 모찌, 상큼한 딸기 피자, 딸기 치아바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츠 티저트는 디저트 이외에도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멘보샤, 키슈 로렌, 굴라시, 비프 파스트라미 샌드위치 등 간단한 식사 메뉴를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저트와 함께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이루는 독일 명품 로네펠트 홍차 5종도 구성돼 티 전문가로부터 직접 추천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라채일 리츠칼튼 서울 총주방장은 “최상급 당도의 딸기를 맛볼 수 있는 1~5월까지 딸기 디저트 뷔페를 진행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겼다”며 “딸기의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고 새콤달콤한 맛을 최대로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를 준비해 딸기 디저트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리츠 티저트는 매주 토, 일요일 ‘더 리츠 바’에서 1부 12시~14시30분, 2부 15시~17시30분으로 진행되며 가격은 성인 5만 3,000원, 어린이 3만 5,000원(세금, 봉사료 포함) 이다.
심희정기자 yvett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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