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과거 박지성과 CF 출연 모습 화제..'박지성 품으로 달려'

▲ 이강인

이강인

‘슛돌이’ 이강인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 발렌시아 첫 경기 관전하는 모습이 포착한 가운데, 이강인과 박지성이 함께 촬영한 CF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1년생인 이강인은 지난 2007 KBS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 비범한 축구 실력을 뽐냈다.

이강인은 이후 축구 실력을 인정받으며 2011년 발렌시아 유스팀에 입단, 스페인 현지에서 주목 받는 유망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스페인 진출에 앞서 2010년에는 CF에도 출연했다. 또한 종합 에너지기업의 TV 광고에 출연한 이강인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박지성이 포르투갈을 상대로 골을 넣은 장면을 그대로 재연했다. 이강인은 박지성 역을 맡았고, 박지성이 히딩크 감독 역할을 맡아 큰 화제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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