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안정환, 현빈 밀어낸 '테리우스' 미모 '다시봐도 질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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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현빈을 밀어내고 메인을 차지한 화장품 광고를 찍던 자신의 리즈시절(전성기)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해 그 당시의 안정환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다음 TV팟을 통해 생방송이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19에서는 안정환과 김성주가 출연해 '슛~볼은 나의 친구'라는 제목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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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마리텔' '안정환' '현빈'
안정환이 현빈을 밀어내고 메인을 차지한 화장품 광고를 찍던 자신의 리즈시절(전성기)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해 그 당시의 안정환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다음 TV팟을 통해 생방송이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19에서는 안정환과 김성주가 출연해 '슛~볼은 나의 친구'라는 제목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안정환은 "월드컵 이후 10여개 CF를 촬영했다"고 밝히며 자신의 전성기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어 "인기 떨어졌다고 요즘은 광고 안들어오는데, 전에 화장품 광고는 한 10년 정도 했다"며 "현빈씨랑 같이 프랑스 로케로 촬영을 했는데 그때 신인이던 현빈씨를 밀어내고 내가 메인이었다"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축구선수 시절에 '테리우스'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곱상하고 빛나는 외모의 소유자였다.
10개의 CF를 촬영하고, 톱 탤런트와 모델들만 선다는 故 앙드레 김 패션쇼에서 당당히 워킹하고, 축구 선수로는 이례적으로 '오빠 부대'를 이끌던 화려한 외모의 소유자 안정환은, 출중한 실력까지 갖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관심을 갖고 응원하는 선수로 거듭날 수 있었다.
선수 생활을 은퇴한 뒤 '리환이 아빠'로 더 친근하게 다가온 안정환에 대해 누리꾼들은 "예전모습이 그립다" "나는 리환이 아빠의 안정환이 더 좋아" "광고주들은 지금이다! 빨리 안느님을 섭외하라"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정환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안정환과 김성주가 출연해 환상의 호흡을 보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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