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벨' 아스트로 차은우, 빛나는 비주얼로 '女心 사냥'

2016. 1. 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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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훈훈한 외모로 일요일 저녁 여심을 사로잡았다.

그는 문제를 풀어가던 중 본인의 칠판에 적은 '차은우'라는 글자가 MC들의 눈에 띄어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고, 데뷔를 준비 중인 신인그룹 아스트로임을 밝혔다.

아스트로는 판타지오뮤직 소속 신인보이그룹으로 지난 8월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To be continued)'를 시작으로 월간 팬 미팅, 전국투어 윙카 공연 등 4개월간 이색적인 데뷔 프로모션으로 눈길을 모은 신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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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금준 기자]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훈훈한 외모로 일요일 저녁 여심을 사로잡았다.

차은우는 3일 방송한 KBS1 '도전! 골든벨' 800회 서울 한림예술고등학교 특집에 본명 이동민 출연했다. 그는 문제를 풀어가던 중 본인의 칠판에 적은 '차은우'라는 글자가 MC들의 눈에 띄어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고, 데뷔를 준비 중인 신인그룹 아스트로임을 밝혔다.

['도전! 골든벨'로 시청자들을 만난 아스트로의 차은우.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아스트로는 한 명을 제외한 멤버들이 한림예고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생 출신이다. 이날 차은우의 응원을 와있던 멤버들은 한림예고 교복을 입고 데뷔앨범에 수록될 '장화신은 고양이'의 무대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아스트로는 판타지오뮤직 소속 신인보이그룹으로 지난 8월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To be continued)'를 시작으로 월간 팬 미팅, 전국투어 윙카 공연 등 4개월간 이색적인 데뷔 프로모션으로 눈길을 모은 신예다.

이들은 오는 2월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 이에 앞서 1월부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musi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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