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준수도 반한 섹시 어깨? "오늘은 기분좋은 날"

[뉴스엔 장미란 기자]

김준수 하니가 열애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하니의 섹시한 셀카가 눈길을 끈다.

최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손들에게 남겨주려던 사진을 그대들과 공유합니다 (오늘은 기분좋은 날이니까 '-'헿)"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니는 고양이 같은 큰 눈과 붉은 입술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섹시한 어깨를 드러내고 누운 하니의 모습은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한편 김준수와 EXID 하니는 1월 1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온라인을 후끈 달궜다.

JYJ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1일 "두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습니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하니 소속사 측도 "금일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대로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하니와 김준수는 서로 가요계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해 두 사람은 새해 첫 공개 커플이 됐다.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장미란 m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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