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나비, 열애 인정 "예쁘게 봐달라"

2016. 1. 1.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장동민과 가수 나비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12월 31일 방송된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생방송 중 나비와의 열애를 인정해 주목을 받았다.

유재환과 같이 준비한 '날개 잃은 천사' 무대를 끝내고 온 나비가 장동민 옆자리에 앉았다.

MC들은 장동민과 나비의 열애설에 대해 짓궂게 질문했고 두 사람은 부끄러운 듯 수줍어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캡쳐
장동민 나비, 열애 인정 “예쁘게 봐달라”

개그맨 장동민과 가수 나비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1일 나비 측 관계자는 “지난 9월까지도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이후 호감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 현재 좋은 만남으로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장동민 측 관계자 역시 “장동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게 맞다”라며 “사생활이어서 소속사도 몰랐던 부분이었으며 정확한 열애 시점은 모르겠다. 예쁘게 지켜봐달라”라고 언급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12월 31일 방송된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생방송 중 나비와의 열애를 인정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는 유재환의 ‘피처링 중매’를 위해 가수 나비가 출연했다. 유재환과 같이 준비한 ‘날개 잃은 천사’ 무대를 끝내고 온 나비가 장동민 옆자리에 앉았다.

MC들은 장동민과 나비의 열애설에 대해 짓궂게 질문했고 두 사람은 부끄러운 듯 수줍어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 동아오토 바로가기]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