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고아라, 언급한 '반올림' 시절 미모 보니
온라인뉴스팀 2015. 12. 25. 16:07
‘뉴스룸’ 고아라, 언급한 ‘반올림’ 시절 미모 보니 JTBC <뉴스룸>에 출연한 배우 고아라(25)가 자신의 데뷔작 KBS2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을 언급해 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아라는 24일 방송한 <뉴스룸>에 출연해 “신원호PD는 <반올림> 때 만났던 분이다. 내 어릴 때 모습을 봤다면서 이야기를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했다. 내 이야기를 많이 했더니 잘 들어주셨다. 그래서 이야기를 하다가 눈물이 나왔다”며 오디션과 관련된 일화를 말했다.
<뉴스룸>에 출연해 언급한 <반올림>에서 고아라는 이옥림 역을 맡았다. 고아라는 <반올림>의 1000:1에 육박하는 치열한 오디션을 뚫고 주연으로 발탁됐고 <반올림>은 청소년 성장 드라마로서 큰 인기를 누리며 고아라란 배우를 대중에게 알렸다.
당시 고아라는 13살의 나이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알리게 됐고 그때의 앳된 모습은 지금의 미모를 그대로 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고아라는 <뉴스룸>에 출연해 자신의 원래 꿈이 아나운서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뉴스룸>에 출연해 언급한 <반올림> 당시의 고아라. 소속사 제공-방송 화면 갈무리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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