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히든싱어', 잘하려 한다고 잘되는 프로 아냐"(희망가요)

뉴스엔 2015. 12. 2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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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미란 기자]

변진섭이 '히든싱어'에 대해 언급했다.

12월 24일 방송된 KBS 해피FM '이무송 임수민의 희망가요'에는 가수 변진섭이 출연했다. 이날 이무송과 임수민은 최근 JTBC '히든싱어4'에 출연한 변진섭에게 소감을 물었다.

변진섭은 "원래 목소리대로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나가니 긴장이 되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임수민과 이무송은 "긴장을 푸는 방법이 있느냐" 물었고, 변진섭은 "연습뿐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히든싱어'에 나간다고 내 노래를 연습할 수도 없고, 그냥 운명이려니 맞닥뜨렸다"고 진땀 뺐던 당시를 회상했다.

변진섭은 '히든싱어'에 대해 "너무 잘하려고 한다고 잘 되는 프로가 아니다"라며 자신과 무대를 함께 한 참가자들에 대한 감탄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변진섭은 지난 12월 1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변진섭 편에 출연해 원조의 실력을 발휘해 최종 우승한 바 있다.

장미란 m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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