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가은, 일반인 사업가와 내년 1월 30일 결혼
성선해 기자 2015. 12. 24. 15:01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방송인 정가은(38)이 '품절녀'가 된다.
24일 오후 복수의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정가은이 내년 1월 30일 웨딩마치를 울린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정가은은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알게 된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정가은은 예비 신랑의 믿음직스러운 매력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정가은은 현재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정가은은 솔직하고 꾸밈없는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자와 패널로 활동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DB]
정가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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