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국민 둘리'된 사연..무대 위 뚱한 표정(희망가요)

뉴스엔 2015. 12. 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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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미란 기자]

이무송이 전성기 때 변진섭의 별명이었던 '국민 둘리'를 언급했다.

12월 24일 방송된 KBS 해피FM '이무송 임수민의 희망가요'에는 가수 변진섭이 출연했다. 노래를 통해 변진섭을 알아보는 OX 퀴즈 후 이무송은 "앨범이 히트할 거라 생각했냐"고 질문했다.

변진섭은 "모든 곡을 통틀어 히트될 거라는 생각을 못 했다"며 "1집을 독집 앨범을 정했다. 내 인생에 앨범 하나로 만족하자는 마음에 좋아하는 노래만 담은 앨범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무송이 "변진섭이 무대에 섰을 때 표정이 떠오른다. 엄청 뚱했다"고 말했고, 변진섭은 "내가 서려고 했던 무대가 아니었는데"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자 이무송은 "그 표정이 인상적이어서 이후에 '국민 둘리'라는 별명을 얻지 않았느냐"고 덧붙여 별명에 얽힌 이야기를 풀었다.

장미란 m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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