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위, 日군가+주민번호 노출 '진짜사나이'에 '경고'

최보란 2015. 12. 24. 14: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사
MBC '일밤-진짜사나이' <사진=방송화면>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가 '진짜사나이'에 대해 를 '경고'를 의결했다.

방심위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MBC 예능 '일밤-진짜사나이' 일본군가 사용과 출연자 주민번호 노출에 대해 법정제재인 '경고'를 결정했다.

해당 안건은 각각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 25조(윤리성) 3항과 제 19조(사생활보호) 제1항에 위배돼 심사를 받았다.

'진짜사나이'는 지난 11월29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는 임채무 내래이션 때 '진짜사나이' 배경음악으로 삽입된 일본군가가 17초간 사용돼 논란이 일었다. 또한 출연배우 이이경의 주민번호가 3초 노출되면서 개인정보 유출로 구설수에 올랐다.이에 제작진은 다시보기에서 해당 장면을 편집하고 시청자와 출연자에게 공식 사과했다.

앞서 진행된 소위원회에 의견진술을 위해 참석했던 연출자 김민종PD는 "제작진의 명백한 실수이며, 시청자들에게 사과드린다. 다시는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시스템을 갖추겠다"라며 "신입 조연출이 외부 음향을 사용한 것을 메인 PD가 확인하지 못했던 것은 잘못"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ran613@sportschosun.com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송종국 이혼' 박잎선 근황, 카페 운영하며 생계유지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中, '카섹스' 현장급습에 영상까지 유포
 ▲ 케네디도 고객, 전설의 뚜쟁이 사망
 ▲ 제자와 누드비치, 섹스클럽…'막장' 교사
 ▲ 이하늬, 방송 중 급한 볼일에 노상방뇨
 ▲ 항문에 금덩어리 숨겨 밀반입 들통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텐프로 종업원들도 놀란 50대 '男' 비밀이..?
꿈의 '마루망' 아이언세트, 사상 최저가! 한정판매!
정품 풋조이 골프화, 12만원대 '반값' 송년 대잔치!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