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25일 300회 맞아

2015. 12. 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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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KBS 2TV 라이브 음악 토크쇼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성탄절에 방송 300회를 맞는다.

KBS는 25일 밤 12시10분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300회에서 발라드 대통령을 뽑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4월24일 시작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7년간 다양한 뮤지션을 발굴하고 소개해왔다.

특히 올해는 '무한도전'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혁오 밴드를 가장 먼저 방송에 소개하기도 했다.

유희열은 "시작할 때는 300회는 상상도 못했는데 벌써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니 믿기지가 않는다"면서 "지상파 유일의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이라는 자부심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조용필 선배님을 모시고 싶다.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의 상징적인 분이시기 때문에 제작진 모두가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데, 이 소식을 들으시고 한번 꼭 감안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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