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도 모전여전' 아기 천우희와 젊은 엄마 모습
뉴스엔 2015. 12. 24. 11:31
[뉴스엔 장미란 기자]
천우희가 엄마의 젊은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12월 24일 배우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사랑해 #행복하자아프지말고"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기 때의 천우희는 엄마에게 안겨 한쪽 볼이 짓눌린 채 큰 눈망울을 빛내고 있다. 팔뚝을 잡은 천우희를 꼭 껴안은 엄마의 모습에서 모정이 물씬 묻어난다.
특히 천우희의 엄마는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입꼬리를 올리며 웃는 모습은 꼭 지금의 천우희를 보는 듯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머님도 완전 미인이시네요", "눈동자까지 닮으셨어여~^^", "어머니가 완전... 지금의 천배우님 모습처럼 너무 아름답네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천우희는 지난 10월 배우 유연석, 한효주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해어화'의 촬영을 마쳤다. (사진=천우희 인스타그램)
장미란 m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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