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 "베컴 부부, 지난해 약 1100억원 벌었다"
윤상근 기자 2015. 12. 24. 11:25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데이비드 베컴, 빅토리아 베컴 부부 /AFPBBNews=뉴스1 |
잉글랜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40)-빅토리아 베컴(41) 부부가 지난해에만 무려 6500만 파운드(한화 약 1134억)의 수익을 벌어들였다.
지난 23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베컴 부부는 지난해에만 6500만 파운드를 벌어들였다.
이 매체는 정부 운영 사이트 컴퍼니스 하우스가 발표한 문서를 인용해 "베컴 부부는 최근까지 몸값만 5억800만 파운드(한화 약 8875억)에 달했으며 하루에만 세후 6만8000파운드(한화 약 1억 1900만)를 벌었다"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의 주 수입원이 데이비드 베컴의 광고 모델료와 빅토리아 베컴의 패션 사업"이라고 덧붙였다.
데이비드 베컴은 1999년 스파이스 걸스 출신의 빅토리아와 결혼했으며, 데이비드 베컴은 2013년 선수 은퇴 이후 다양한 자선 경기에 나서는 등 많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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