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민아, 이용주에 스토킹 당했다 '과거사 밝혀질까'

▲ 달콤살벌 패밀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 이용주가 민아를 미행했다.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11회에서는 백현지(민아 분)가 의문의 남성(이용주)에게 스토킹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현지는 윤성민(민혁)과 함께 기타를 고치러 갔다. 이때 의문의 남성은 백현지를 몰래 미행했고, 백현지를 보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의문의 남성은 윤성민에게 "아까 그 여학생하고 무슨 사이야? 친구지? 남친 아니지?"라며 물었다. 윤성민은 "그런 걸 왜 물으시는데요"라며 발끈했고, 의문의 남성은 "그래야 될 것 같아서"라며 말끝을 흐렸다.

특히 백현지는 과거 상처로 인해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상황. 의문의 남성이 백현지의 과거와 얽혀있을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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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