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 장혁·한채아 득남, 불안하지만 행복한 시간

이혜미 2015. 12. 2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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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객주’ 장혁과 한채아가 득남했다.

23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는 월이의 기지로 매월(김민정)과 석주(이덕화)의 마수를 피하는 소사(한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여곡절 끝에 매월은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막 태어난 아이를 보며 봉삼은 “당신을 닮아 이마가 툭 튀어나와 예쁘네. 남자 아이가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거요?”라며 감동을 표했다.

이에 소사는 “이 모든 게 다 꿈인 것만 같고. 이 마음이 무언지 모르겠습니다. 불안하고 불안하면서도 한 없이 행복하고”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런 소사의 손을 꼭 잡으며 봉삼은 “미안하오. 내 당신을 너무 힘들게 했소”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때 매월의 마수가 소사를 덮쳤다. 어혈을 풀어주는 약이라며 막 출산한 산모에게 치명적인 약을 건넨 것. 그런데 월이가 눈치를 채고 약을 가로챘다.

이날 방송에선 갓난일 부려 석주에게 소사의 출산소식을 전하는 매월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후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객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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