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BA] '공룡의 발톱' 라우리, 노비츠키를 할퀴다

박대현 기자 2015. 12. 2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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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공룡의 발톱' 카일 라우리(29, 토론토 랩터스)가 빼어난 경기력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트리플 더블에 어시스트 3개만 모자란 활약을 펼쳤다. 댈러스 가드진을 이루고 있는 데런 윌리엄스-웨슬리 매튜스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라우리는 23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에어캐나다센터에서 열린 2015~2016 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댈러스 매버릭스와 홈 경기서 17득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103-99 승리에 한몫했다. 더크 노비츠키가 3점슛 4개 포함, 20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내, 외곽을 휘저으며 폭발적인 공격력을 뽐낸 라우리의 활약에 고개를 떨어뜨렸다.

[영상] 23일 Today's NBA ⓒ SPOTV 제작팀

[그래픽] 스포티비뉴스 디자이너 김종래

[사진] 카일 라우리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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